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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IPA, AI 응급의료 통합 서비스 오픈 | 정보통신산업진흥원 | 2024-07-04 오전 11:21:27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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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일산병원 내 ‘경기 서북부 공공의료기관 연계 응급의료 네트워크’ 구축 -
□ 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이종호, 이하 과기정통부)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(원장 허성욱, 이하 NIPA)은 경기 서북부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7월 4일(목)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 ‘인공지능(AI) 기반 응급 의료 네트워크 통합 시스템’을 오픈한다. ㅇ 오픈식에는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, 경기도 서북부 의료원 3개 병원장 등 공공의료기관 내외빈과 ‘AI 기반 응급의료 네트워크’ 과제를 수행 중인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. ㅇ 또한, 각각의 AI 응급서비스, AI 의료솔루션, 클라우드 병원 정보 시스템을 실제 인근 병원 응급실과 연계하는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며, 응급의료 센터와 AI 앰뷸런스 견학을 통해 AI 기반 응급의료 네트워크 서비스를 참관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. □ AI 기반 응급의료 네트워크는 과기정통부와 NIPA가 지역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의료의 질을 높이고자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‘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’ 사업의 일환으로, ㅇ 주관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동 사업을 통해 경기 서북부 의료기관 이용이 미흡함을 고려하여 일산병원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, 포천병원, 의정부병원을 연결하는 AI 기반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. □ AI 기반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응급 환자 전원 시 실시간 모니터링, 심뇌혈관 AI 의료솔루션을 통한 응급 환자 영상 분석 및 예측, 병원 간 응급환자 의료데이터 공유 등을 통해 경기 서북부 3개 의료원을 연결하는 AI 핫라인을 구축하였고, 향후 각 솔루션을 연계하여 치료의 골든타임을 확보함으로써 일산병원이 경기 서북부 지역의 AI 핫라인 통합 관제 센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. □ NIPA AI융합본부 문장원 본부장은 “AI 기반 응급의료 네트워크 시스템”을 통해 인근 병원과 협업하여 일산병원이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”라며 “앞으로도 지역·공공의료기관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의료 서비스 향상 및 의료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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